사회복지케어과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학과장 서화정)는 11월 4일 창공제 수익금 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축제 부스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이러한 사회복지과의 선행은 2014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대학 축제를 열지 못해 창공제 수익금 기부를 하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사회복지과 서화정 학과장은 “지난 2019년 수익금 기부 이후 3년 만에 창공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